추워지는 11월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에 대해 신경 써야 할 시기입니다. 겨울에 수도계량기 동파된 주된 원인의 97%가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보온이 미흡한 경우에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원인들을 보면 미리 수도계량기에 보온을 잘 해두면 날씨가 추워져도 수도가 동파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니 동파예방법에 대해서 잘 확인해보시고 만약 동파 되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에서 무료 교체신청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조치를 취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내세요.
<로그인 없이 교체신청이 가능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예방법
수도계량기는 동파 대비를 미리 준비 해 놓지 않으면 집을 잠깐 비우던가, 모르고 창문을 열어놓고 있던가 등의 이유로 언제 동파가 됐는지도 모르게 이미 동파되었는 경우가 많으니 동파 예방법을 확인 하여 동파 단계에 상관없이 지금 바로 예방 대처를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동파예방법
수도계량기 동파예방법은 계량기함을 보온재로 채우거나, 한파가 이틀 이상 계속될 때는 물을 살짝 흘려 내보내는 방법으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 동파예보제
-10 ºC 미만의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되면 동파가 발생하고, - 15 ºC 이하의 날씨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를 하니 동파예보제를 확인하고 날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단계 | 판단기준 | 행동요령 |
---|---|---|
관심 | 일 최저기온 –5℃초과 (동파 가능성 상존) |
• 수도계량기 보호통(함) 내부에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거나 부착하여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 •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은 보온재 등으로 감싸 보호 |
주의 | 일 최저기온 –5℃~-10℃(동파 발생) | •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 보온 조치 재점검 |
경계 | 일 최저기온 –10℃~-15℃ (동파 발생 위험 수준) 2일 이상 지속 |
•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 조치를 하였더라도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개방 |
심각 | 일 최저기온 –15℃미만 (동파 다량 발생) 2일 이상 지속 |
• 보온 조치를 하였더라도 일시 외출, 야간 등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르도록 개방 |
수도계량기 동파 시 대처
만약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 또는 미지근한 물에서 시작하여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안전하게 녹일 수 있습니다.
만약, 50 ºC이상의 아주 뜨거운 물을 부어서 녹이면 계량기가 고장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교체비용 및 신청방법
▣ 교체비용
만약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어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른 경우에는 수도사업소에 신고하여서 교체 진행 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보온미조치 등의 관리소홀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계량기 대금, 설치 비용, 봉인 대금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방법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어 교체가 필요하다면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상수도 민원상담 챗봇 '아리수톡', 120 다산콜재단 그리고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됩니다.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수도계량기 교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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