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구입 방법

기후위기는 전 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의 노력이 모두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바로 기후동행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입니다. 월 65,000원의 이용료(따릉이 포함)로 서울 전역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확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란?

금액별 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2024년 1월 27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 되는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입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월 62,000원의 이용료로 서울 전역의 대중교통(지하철, 버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30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여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용 대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
■ 이용 기간: 30일
■ 이용료: 월 62,000원 에서 65,000원
■ 이용 범위: 서울 전역의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좋은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구입방법은?

기후동행카드 구입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가 지원되는 안드로이드폰과 실물카드로 받아 카드를 별도 인식해야 하는 아이폰으로 나누어집니다.

 

모바일 카드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됐다.

 

■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 앱 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하고 신청을 진행합니다.
■ 본인인증을 완료하고 이용료(월 62,000원, 65,000원)를 결제합니다.
■ 신청이 완료되면 앱 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 이용 가이드 보러가기

 

 

실물 카드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아이폰 이용자는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 서울 지역 2∼8호선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입 후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 충전하면 됩니다.

판매처	판매가	비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계 내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	3,000원	*고객안전실 : 현금 구매만 가능 *편의점 : 카드·현금 구매 가능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판매 편의점 목록은 24.1.19 이후 '티머니 카드&페이' 공지사항 내 별도 게시

 

 

 

 이용방법은?

 

2024년 1월 27일 첫차부터 서울지역 내 모든 구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

 

 

 

서울 지역 내 구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서울 지역 내 지하철 구간에서 탑승 후 서울 지역 외에서 하차 시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기후동행카드 사용 유의사항

 

■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만 65세 이상 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월 35,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어르신 교통카드', '장애인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월 단위로 이용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부터 시작됩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월 30일 동안 서울 전역의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월 30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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